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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신부

7강 "다윗의 열쇠" - 전실비아 박사

2008.11.06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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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신부 7강 "다윗의 열쇠" - 전실비아 박사

 

제 7 강*  다윗의 열쇠:  무엇이 다윗의 열쇠인가요?  계 3:7 절에 예수님이필라델피아 교회에게 말씀하실 때 다윗의 열쇠를 가지셨다고 하셨다. 또한 계 22:16 절에도 예수님은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라고 말씀하셨다. 또한 행 13:22~23 절에 예수님께서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자라고 하셨다. 왜 예수님은 다윗이 주님의 마음에 합당한 자라고 하셨을까? 그것은 다윗의 열쇠이다. 시편 119 편에 예수님이 다윗이 열쇠를 가지셨다고 하셨는데 다윗은 하나님의 토라를사랑하였으므로 다윗의 열쇠는 바로 토라이다. 첫째 예수님은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분이다.  둘째 예수님은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다.셋째 다윗은 하나님의 신부의 모형이다. 예수님께서 나는 메시아라고 알려주는 대신에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 이라고 증거 하신 이유는 교회가 이것을 바로 알기를 원하셨기 때문이다.  넷째로 신부가되는 교회는 그녀의 히브리 뿌리를 발견해야 한다. 사 2:2~3, 천년왕국 메시아닉 에이지 시대에는 예수그리스도의 신부는 모든 나라에 토라를 가르치기 때문에 지금 성령님께서는 신실하고 진실하며하나님의 토라말씀을 사랑하는 주님의 신부 감을 찾으시고 계신다.다섯째 토라를 포용하는 모든 자가 주님의 신부가 되는가? 즉, 토라를 잘 안다고 주님의 신부가 되는 것이 아니다. 그 이유는 주님의 신부는 하나님의 토라말씀을 잘 알고 지키는 자이어야 할 뿐만 아니라반드시 영이 성숙하고 철이든 자로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이루어드려야만 한다(롬 12:1~2). 여섯 번째 하늘에서 큰 자는 계명을 지키는 자이다.(마 5:19)  일곱째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이다. (행 13:22) 무엇 때문에 다윗은 내 마음에 합한 자라 했나? 다윗의 열쇠 때문이다. 여덟 째 시편 119 편과 다윗의 열쇠. 다윗의 열쇠는 시편 119 편에서 발견 된다. 다윗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라고 하신 이유와 또 예수님께서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유는 다윗이 하나님의 토라말씀을 사랑했기 때문이다.  아홉 째 세 그룹으로구성된  시편 119 편은  다윗의   시로  176 절인데   히브리   알파벳은22 자이다.  히브리알파벳은  22 자에 각각  8 절씩으로 구성된 시이다. 즉, 22 알파벳으로 8 절씩 총 176 절이다. 열 번째 8 일 절기, 8일째는 거룩한 성회이다. 레 23 장에는 여호와의 일곱 절기가 나오는데 맨 나중에 지켜지는 일곱 번째 절기를  7 월 15 일에 시작해서7 일 동안 지켜지는 초막절이다. 이 초막절을 지키는 것은 예언적으로는 예수님의 천년왕국을 말한다. 그리고 7 천년 인간역사가 완성된 뒤에 8 일째 되는 날 성경에서 새로운 시작을 말하는데 새 하늘,새 땅, 새 예루살렘이 시작 된다. 시편 말씀은 8 절마다 영원세계를강조 하고 있다. 제 8 일은 동시에 제 1 일이 된다.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제 8 일 성회란 유월절과의 관계에서 7 일간의 유월절 절기가 끝난 뒤부터  49 일의 오멜(곡식을 재는 단위)이 계산 된다. 50일째 날에 절정을 이루면서 오순절 절기가 시작된다. 유월절의 해방과 오순절의 토라는 모세가 시내 산에서 하나님의 계시와 토라를 받았던 날이 연결되어 있다. 오순절은 하루 절기이다. 유월절의 완전한 해방은 오순절 날 하나님으로부터 토라를 시내 산에서 받는 것으로 유월절이 완성이 된 것이다. 마찬가지로 8 일절기란 초막절기가7 일 동안 열린 후 끝나는 마지막 날 새로 시작 되는 8 일째 되는 날을 말한다. 7 일 후에 하루만 더 8 일 축제는 쉐미니 아쩌렛이다. 7일 절기 후에 8 일째 하루만 더 갖는 축제의 날이다. 성경에서 7 은완전 숫자이다. 하나님께서 하루만 더 나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하는 날이 8 일째 절기이다. 결국 8 일은 영원한 날을 의미 한다. 티슈리는  7 월이다.  티슈리 1 일은  “나팔절”,  티슈리 10 일은  “속죄절”,티슈리 15 일은  “초막절”,  티슈리 22 일은  “8 일째 성회”로 초막절끝나고 다음 날이다. 토라의 의미는 율법이 아니고 가르침(티칭)이다. 지시사항이고 그리스도의 신부로 인도해 주시는 안내 지침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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